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진대가 등록금을 2.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진대는 최근 2년간 등록금을 동결한 바 있습니다.
학교 측은 "물가인상률을 반영한 것"이라며, "등록금 인상분은 교직원 임금을 올려주는 데 쓰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대학 측은 학생과 교직원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진대는 최근 2년간 등록금을 동결한 바 있습니다.
학교 측은 "물가인상률을 반영한 것"이라며, "등록금 인상분은 교직원 임금을 올려주는 데 쓰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