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3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내부순환로 홍지문 터널 부근에서 성산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터널 종점에서 500m 떨어진 중앙벽면과 충돌하면서 내부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승용차가 터널 종점에서 500m 떨어진 중앙벽면과 충돌하면서 내부 전기배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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