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간부의 어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오전 7시 50분쯤 대전시 둔산동 모 아파트에서 대전경찰청 간부 이 모 씨의 어머니인 67살 윤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에서 이씨는 어제(21일) 자정쯤 어머니가 "강도가 들었다고 전화를 해 집으로 갔지만, 괜찮다는 말을 듣고 함께 잔 뒤 아침에 보니 옆 방에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윤 씨의 몸에 외상이 있고 강도가 들었다는 전화도 있었던 만큼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오늘(22일) 중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7시 50분쯤 대전시 둔산동 모 아파트에서 대전경찰청 간부 이 모 씨의 어머니인 67살 윤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에서 이씨는 어제(21일) 자정쯤 어머니가 "강도가 들었다고 전화를 해 집으로 갔지만, 괜찮다는 말을 듣고 함께 잔 뒤 아침에 보니 옆 방에 어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윤 씨의 몸에 외상이 있고 강도가 들었다는 전화도 있었던 만큼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오늘(22일) 중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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