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은 IT 계열사인 한화S&C의 주식 매각가를 조작한 혐의로 삼일회계법인 고위 간부인 4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이 법인의 파트너급 공인회계사로 한화 S&C의 주식 평가 업무를 맡던 2005년, 이 회사 지분가를 주당 22만 9천여 원보다 훨씬 낮은 5천1백 원으로 판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동관 씨는 같은 해 6월 한화 S&C의 지배지분 40만 주를 주식회사 한화에서 이 가격에 사들여 그룹 측에 9백억 원의 손해를 입힌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계좌 추적을 통해 한화 측이 그룹 비자금으로 주식매입을 도왔다는 사실을 밝혀내, 조만간 동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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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이 법인의 파트너급 공인회계사로 한화 S&C의 주식 평가 업무를 맡던 2005년, 이 회사 지분가를 주당 22만 9천여 원보다 훨씬 낮은 5천1백 원으로 판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동관 씨는 같은 해 6월 한화 S&C의 지배지분 40만 주를 주식회사 한화에서 이 가격에 사들여 그룹 측에 9백억 원의 손해를 입힌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계좌 추적을 통해 한화 측이 그룹 비자금으로 주식매입을 도왔다는 사실을 밝혀내, 조만간 동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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