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출근하던 동사무소 직원 49살 원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원 씨는 가슴에 통증이 있어 동장에게 전화한 뒤 출근길에 한의원에 들렀다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원 씨가 최근 제설작업과 구제역 방역에 잇따라 투입돼 과로했다"며 "지병은 없었으나 최근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시는 유족과 동료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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