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비상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경기도 용인시청 공무원들이 빙판길에 차량이 뒤집혀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물류센터 부근 도로에서 용인시청 공무원 48살 김 모 씨 등 5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여직원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백암면사무소에서 구제역 비상상황실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했지만, 큰 상처는 입지 않아 모두 정상출근했다고 시청 측은 밝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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