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이 오늘(12일) 오전 10시,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그룹 이호진 회장의 모친인 이 상무는 차명주식과 채권 등으로 최대 수천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상무는 두 차례 소환통보를 받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고 검찰은 이번 소환에도 불응하면 강제구인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룹 이호진 회장의 모친인 이 상무는 차명주식과 채권 등으로 최대 수천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상무는 두 차례 소환통보를 받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고 검찰은 이번 소환에도 불응하면 강제구인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