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년 내에 흡연 인구가 사라질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지난 9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의 담배 산업 관련 조사에서 30~40년 내 흡연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는 영국 흡연인구 감소치에 근거를 두고 있다.
조사 보고서는 "30~50년 내 영국 등 많은 선진국에서 흡연자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10년 전에 4명 중 1명이 흡연자였지만 최근에는 5명 중 1명으로 감소했다. 뉴욕시 흡연인구 역시 2002년에서 2006년 사이 19% 감소했다.
씨티그룹은 흡연이 사라질 시기로 스웨덴 2028년, 호주 2030년, 아이슬란드 2033년, 영국 2040년, 미국 2046년, 뉴질랜드 2058년, 이탈리아 2091년, 프랑스 2118년, 그리스 2231년, 독일 2280년 등으로 전망했다.
[뉴스속보부]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지난 9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의 담배 산업 관련 조사에서 30~40년 내 흡연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는 영국 흡연인구 감소치에 근거를 두고 있다.
조사 보고서는 "30~50년 내 영국 등 많은 선진국에서 흡연자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10년 전에 4명 중 1명이 흡연자였지만 최근에는 5명 중 1명으로 감소했다. 뉴욕시 흡연인구 역시 2002년에서 2006년 사이 19% 감소했다.
씨티그룹은 흡연이 사라질 시기로 스웨덴 2028년, 호주 2030년, 아이슬란드 2033년, 영국 2040년, 미국 2046년, 뉴질랜드 2058년, 이탈리아 2091년, 프랑스 2118년, 그리스 2231년, 독일 2280년 등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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