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초중고교의 학년별 평가를 학급별 평가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기자간담회에서 개별 교사에게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자율적 권한을 줘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학급마다 평가방식과 시기가 다르다면 사교육이 학교에 파고들 여지도 없어진다며 교육계의 의견을 모아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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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급마다 평가방식과 시기가 다르다면 사교육이 학교에 파고들 여지도 없어진다며 교육계의 의견을 모아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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