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119구급대를 이용한 시민이 월별로는 9월, 시간은 오전 9시대, 연령은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 출동 건수가 41만 4천 건으로 전년보다 2.9% 늘었고 이용시민은 27만 6천 명으로 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19구급대를 이용한 사유로는 급성질병이 가장 많았고, 사고에 의한 부상과 만성질환, 교통사고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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