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아버지를 산 채로 땅에 묻어 살해한 패륜 형제가 붙잡혔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글로보 TV에 따르면 현지 마란하오주(州)에서 지난해 12월 29일 18살, 21살의 형제는 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먹여 기절시킨 후 산 채로 땅에 묻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에 아버지가 만취한 상태로 폭력을 행사하고 자신들의 동성애 성향을 이해해주지 않아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속보부]
8일(현지시간) 브라질 글로보 TV에 따르면 현지 마란하오주(州)에서 지난해 12월 29일 18살, 21살의 형제는 아버지에게 수면제를 먹여 기절시킨 후 산 채로 땅에 묻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에 아버지가 만취한 상태로 폭력을 행사하고 자신들의 동성애 성향을 이해해주지 않아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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