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여중생이 신종플루로 사망하고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늘면서 전라북도 보건당국에서 신종플루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신종플루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자체적으로 위기관리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이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격상한 것이 아니라 도 보건당국에서 자체적인 예방 차원에서 격상한 것으로 이에 따라 신속한 치료와 타미플루의 공급을 위해 시·군별로 41개의 거점 병원과 약국을 지정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장수의 여중생이 감기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지난 3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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