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새벽 충남 아산시 한 예식장 앞에서 아산경찰서 소속 조성균 순경이 홍 모 씨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습니다.
조 순경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지점에서 신고자와 전화통화를 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조사 결과 홍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홍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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