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난을 나온 주민들이 임시로 머물던 인천시 중구의 찜질방 '인스파월드'가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청은 찜질방 측에 3억 6천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통보했지만, 세무서가 체납한 세금을 받겠다며 지원금에 대해 압류 및 추심요청을 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인스파월드 관계자는 "지난해 신종플루 등으로 손님이 줄어 세금을 체납한 것"이라며 "분납 등으로 납부할 의지가 있는데 전액 압류는 너무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인천세무서는 "국세는 수도세, 전기세보다 우선되는 세금"이라며 압류를 해지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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