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전국 420개 목욕시설의 CCTV 실태를 조사한 결과 30%가량이 탈의실 주변과 샤워실 내부에 설치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개인이 운영하는 CCTV에 한 사람당 하루 평균 83차례 노출됐고, 이동 중에는 9초에 한 번꼴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는 민간 CCTV가 도로 등 공적 영역을 비추고 있고, 사생활 침해 우려도 큰 만큼 대책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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