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말레이 곰의 탈출로 통제됐던 청계산 등산로 입산이 오늘(10일) 오후 4시30분부터 전면 허용됐습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탈출한 말레이 곰이 안정을 취해가는 상태로 판단되고, 일정장소를 배회하고 있는 것으로 목격됐다"며, 청계산 통제 해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서울대공원 측은 등산객이 곰을 발견했을 경우 쫓아가거나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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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관계자는 "탈출한 말레이 곰이 안정을 취해가는 상태로 판단되고, 일정장소를 배회하고 있는 것으로 목격됐다"며, 청계산 통제 해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서울대공원 측은 등산객이 곰을 발견했을 경우 쫓아가거나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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