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은 가정집에 침입해 9살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2사단 소속 35살 윌리엄 포드 미첼 상병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5년 동안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미첼 상병은 지난 5월 경기도 동두천시 가정집에 침입해 할아버지와 함께 있던 9살 어린이를 방으로 끌고 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첼 상병은 당시 음주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음주를 한 사실은 인정되나 그 정도가 심신미약 정도는 아니었다고 판단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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