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해외에서 대마초를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재미교포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씨로부터 대마초를 넘겨받아 주변에 판 혐의로 호주 국적의 노 모 씨 등 3명과 이를 받아 피운 장 모 씨 등 모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장 모 씨 등 7명에게서 걷은 3천만 원으로 미국에서 세 차례에 걸쳐 모두 760g의 대마초를 몰래 들여와 장 씨 등에게 나눠주고 집과 사무실 등에서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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