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각종 유언비어의 출처와 유포자를 추적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예비군 징집'과 같은 유언비어 유포 행위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가 경찰 수사를 지휘하고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내용의 거짓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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