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예탁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새마을 금고 임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예탁금을 비과세해 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친인척 명의로 계좌 이체시킨 뒤 돈을 빼돌렸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횡령과 대출 서류 위조 등의 혐의로 새마을 금고 상무 B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전 전무 A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이같이 대출서류 위조를 서로 눈감아 주는 방법으로 총 160여 차례, 약 39억 원을 횡령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랜 기간 조직적 범행인 만큼 또 다른 공모 여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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