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의 갑작스러웠던 추위를 보상이라도 하듯 오늘 하루는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겠고 특히 진주는 아침 기온이 1도인 반면 낮기온 19도까지 올라 20도 가까이 차이가 나겠습니다.
<기상도>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오후에도 박무나 연무형태로 남아있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6도, 전주와 광주 5도가 예상되고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17도, 대구와 부산 19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해뜨는 시각>점점 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해뜨는 시각은 서울과 서산이 오전 7시 1분으로 7시를 넘었고요.
울진은 오전 6시 50분이 예상됩니다.
<주간>일요일부터 흐려지기 시작해서 월요일에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한차례 지나가겠고요.
비가 그친 후에는 아침 기온 제법 떨어지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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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겠고 특히 진주는 아침 기온이 1도인 반면 낮기온 19도까지 올라 20도 가까이 차이가 나겠습니다.
<기상도>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오후에도 박무나 연무형태로 남아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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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시각>점점 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해뜨는 시각은 서울과 서산이 오전 7시 1분으로 7시를 넘었고요.
울진은 오전 6시 50분이 예상됩니다.
<주간>일요일부터 흐려지기 시작해서 월요일에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한차례 지나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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