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요대학에서 평균 A학점을 받고 졸업하는 학생 비율이 지난 10년 사이 최고 3배로 급증해 학점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해규 의원실이 서울 주요대학 14곳의 '2009년 졸업생 졸업학점'을 분석한 결과, A학점자 비율은 동국대가 57.5%로 가장 높았고 이화여대와 건국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한양대는 A학점자의 비율이 2000년 9.27%에서 2009년에는 27.9%가 돼 3배로 증가했고, 경희대도 39.6%에서 51%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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