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야산을 돌며 고가의 희귀 소나무를 절취해 팔아온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08년 12월부터 올 6월까지 희귀 소나무 200주를 절취해 16억 원 상당에 거래한 28명을 붙잡아 3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운반책과 보관책 등으로 업무를 나눠 100년 이상 된 희귀 소나무를 절취해 왔으며, 도로를 내는 과정에서 수백 그루의 나무를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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