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돈을 받고 연예인과 관련된 정부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모 연예인 단체 협회 이사장 윤 모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재작년 사업가 박 모 씨에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협회에서 시상하는 선행연예예술인상 대통령 표창을 받게 해주는 대가로 1천만 원 건네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 2명은 연예인이 아닌데도 돈을 건네고 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씨는 또 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가요제 행사 등의 사업과 관련된 찬조금 1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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