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본격 우상화…"서열 6위"로
북한의 새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이 주석단에 등장해 노동당 창건 65주년 열병식을 참관했습니다.
김정은의 권력서열은 6위로 정해진 것 같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고 황장엽 조문 행렬…14일 장례 예정
서울 아산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밤새 탈북자와 북한 관련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 라응찬 회장 "혼란기 동반퇴진 안 돼"
급거 귀국한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면서 혼란기에 동반퇴진은 쉽지 않다고 말해 당장 물러날 뜻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 오늘 국토부 국감…4대강 공방 최고조
국회가 오늘 국토해양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서면서 4대 강 사업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최고조에 달하는 분위기 입니다.
▶ 한·미 FTA, 사실상 재협상 논의 시작
미국 무역대표부가 자동차와 쇠고기 시장 개방 확대 그리고 자동차 분야에선 기존 협정문 조항의 일부 수정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시위진압용 '음향대포' 도입 유보
당·정·청은 어제 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향대포'와 관련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도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 '사랑한다' 문자메시지…이혼 사유
간통을 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도 은밀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면 이혼 사유가 된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 칠레 광부들 서로 "마지막까지 남겠다"
칠레 북부 산 호세 광산에 매몰돼 있는 33명의 광부들의 구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로 마지막에 나가겠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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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권력서열은 6위로 정해진 것 같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고 황장엽 조문 행렬…14일 장례 예정
서울 아산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밤새 탈북자와 북한 관련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명예장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 라응찬 회장 "혼란기 동반퇴진 안 돼"
급거 귀국한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면서 혼란기에 동반퇴진은 쉽지 않다고 말해 당장 물러날 뜻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 오늘 국토부 국감…4대강 공방 최고조
국회가 오늘 국토해양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서면서 4대 강 사업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최고조에 달하는 분위기 입니다.
▶ 한·미 FTA, 사실상 재협상 논의 시작
미국 무역대표부가 자동차와 쇠고기 시장 개방 확대 그리고 자동차 분야에선 기존 협정문 조항의 일부 수정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시위진압용 '음향대포' 도입 유보
당·정·청은 어제 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음향대포'와 관련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도입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 '사랑한다' 문자메시지…이혼 사유
간통을 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도 은밀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면 이혼 사유가 된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 칠레 광부들 서로 "마지막까지 남겠다"
칠레 북부 산 호세 광산에 매몰돼 있는 33명의 광부들의 구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로 마지막에 나가겠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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