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밤새 탈북자와 북한 관련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례위원회가 어제(10일) 밤 11시부터 조문객을 받기 시작하면서 빈소 인근에서 기다리던 탈북자 등 수십 명이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고, 박희태 국회의장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 등이 조화를 보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30여 개 민간 대북단체를 중심으로 닷새 동안 치러질 예정으로, 발인식은 오는 14일, 장지는 서울 국립현충원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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