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의 집회·시위를 허용하고 광장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 조례가 공포된 이후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정치색을 띤 집회가 열립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40주기 행사위원회'는 서울시 등과 협의한 끝에 오는 30일 서울광장에서 '전태일 대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와 참여연대, 진보연대 등 진보계열 시민단체 회원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광장을 허가제로 운용할 때는 중복 신청이 들어오면 서울시가 우선순위를 조율하는 형태였지만 신고제로 바뀐 이후에는 '선착순' 원칙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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