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옛 청송교도소 안에 사형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무기한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사형제에 대한 국내외 여론과 지역의 반대 등을 고려해 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지난 3월 경북 청송군의 옛 청송교도소를 방문해 아동 성폭행범 등 흉악범들을 집중 수용하고 사형집행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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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지난 3월 경북 청송군의 옛 청송교도소를 방문해 아동 성폭행범 등 흉악범들을 집중 수용하고 사형집행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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