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1일 폭우로 침수된 도로와 주택 등에 대한 복구 작업을 내일(26일)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6개 자치구의 쓰레기와 토사 2천500여 톤을 거둬가고 도로 1천 400여 ㎞ 구간을 물로 씻어냈습니다.
또, 200여 개 비상방역반을 편성해 침수지역 전역에 살충ㆍ살균 소독을 한 데 이어 세밀한 곳까지 2차 방역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침수 지역을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시민 불편 사항을 빠르게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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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여 개 비상방역반을 편성해 침수지역 전역에 살충ㆍ살균 소독을 한 데 이어 세밀한 곳까지 2차 방역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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