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귀금속 가게에서 수억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8살 정 모 씨 등 3인조 절도범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 등은 어제(13일) 오전 10시 25분쯤 경기도 군포시 광정동 산본 중심상업지역 내 한 귀금속 업소에서 5억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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