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선 대승호가 북한에 나포된 지 26일째인 오늘(2일), 선원 가족들이 통일부를 찾아 적극적인 송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가족들은 엄종식 통일부 차관과 면담하고, 한 달이 다 되어가도록 북한의 반응이 없는 만큼 통일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엄 차관은 중국 등 관련국과의 외교적 노력을 포함해 대승호 송환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인도적 송환을 요청하는 대북 통지문을 두 차례 보냈지만, 북한은 나포사실만 확인한 채 침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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