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의원 등 국회의원 7명은 사할린 한인들의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 국회 내에 '사할린포럼'을 결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4박 5일간 사할린을 방문한 이들은 오늘(9일) 모임을 갖고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올해가 사할린 문제를 풀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할린포럼'은 일본 정부에 군사우편 예금계좌 공개를 촉구하고, 일본인들이 사할린에서 저지른 한국인 학살사건의 국제적 조사를 위해 UN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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