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이번 달 들어 다섯 번째 장외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털고, 김건희 여사는 덮는 건 법치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은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다섯 번째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정농단,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참가자들은 특검법 관철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재명·조국은 털고 김건희·한동훈은 덮는 건 법치가 아닙니다."
이번 집회는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무죄 선고 이후 걸음한 첫 집회입니다.
▶ 스탠딩 : 박은채 / 기자
- "이재명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서 있으며 무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현장 근처엔 교통경찰 140여 명이 배치되고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가변차로가 운영됐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국회 본회의 재표결 전까지 장외 집회를 비롯한 대여 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icecream@mbn.co.kr ]
영상취재: 임채웅 기자·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이번 달 들어 다섯 번째 장외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털고, 김건희 여사는 덮는 건 법치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은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다섯 번째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정농단,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참가자들은 특검법 관철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이재명·조국은 털고 김건희·한동훈은 덮는 건 법치가 아닙니다."
이번 집회는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무죄 선고 이후 걸음한 첫 집회입니다.
▶ 스탠딩 : 박은채 / 기자
- "이재명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서 있으며 무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현장 근처엔 교통경찰 140여 명이 배치되고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가변차로가 운영됐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국회 본회의 재표결 전까지 장외 집회를 비롯한 대여 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박은채입니다.
[ icecream@mbn.co.kr ]
영상취재: 임채웅 기자·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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