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최태원·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 회장과 동거인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최 회장의 공개적 행보 등이 혼인 관계 파탄에 이르게 한 점을 인정한다"며 "노 관장에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 반출 시도 중단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 반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중단했습니다.
관련 장치에서 설치 오류를 뒤늦게 발견한 건데, 추후 작업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광주 치과서 택배상자 폭발…용의자 체포
광주의 한 치과병원 입구에서 배송된 택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은 상자에 부탄가스와 시너가 담겼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처서인데도…전국 습하고 폭염경보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최고 35도까지 올랐는데, 다음 주에도 열대야가 일주일 정도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최태원·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 회장과 동거인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최 회장의 공개적 행보 등이 혼인 관계 파탄에 이르게 한 점을 인정한다"며 "노 관장에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 반출 시도 중단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 반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중단했습니다.
관련 장치에서 설치 오류를 뒤늦게 발견한 건데, 추후 작업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광주 치과서 택배상자 폭발…용의자 체포
광주의 한 치과병원 입구에서 배송된 택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은 상자에 부탄가스와 시너가 담겼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처서인데도…전국 습하고 폭염경보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최고 35도까지 올랐는데, 다음 주에도 열대야가 일주일 정도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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