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당권주자들도 참석해 윤 대통령과 짧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는 총선 이후 첫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폴더 인사도 어깨를 툭툭 치는 모습도 볼 수 없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손을 흔들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70주년 기념식장에 들어옵니다.
지난해 현직 대통령으로서 24년 만에 처음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참석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들과도 일일히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다만, 모두 짧게 인사만 나눴을 뿐 누구와도 별도의 대화는 나누지 않았습니다.
특히 총선 이후 첫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던 한 전 위원장에게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과거처럼 어깨를 툭툭 치는 모습도 볼 수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강국이 됐다며 말이 아닌 힘으로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공산전체주의를 선택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가난한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서 올바른 가치관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당권주자들도 참석해 윤 대통령과 짧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는 총선 이후 첫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폴더 인사도 어깨를 툭툭 치는 모습도 볼 수 없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손을 흔들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70주년 기념식장에 들어옵니다.
지난해 현직 대통령으로서 24년 만에 처음 참석한 데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참석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들과도 일일히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다만, 모두 짧게 인사만 나눴을 뿐 누구와도 별도의 대화는 나누지 않았습니다.
특히 총선 이후 첫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던 한 전 위원장에게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과거처럼 어깨를 툭툭 치는 모습도 볼 수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강국이 됐다며 말이 아닌 힘으로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공산전체주의를 선택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가난한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서 올바른 가치관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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