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현재까지 중국 단둥에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둥의 소식통들은 "현재까지 특별열차는 단둥역에 진입하지 않았다"면서 "북중 우의교와 단둥역 주변 등도 방중 시작시점과 비교하면 경비강화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앞으로 한두 시간 내에 단둥에 도착해 북한 국경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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