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의 방미를 추진해온 전미외교정책협의회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조지 슈워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한·중·일 학술회의'에 참가하고 나서 11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또 11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신각수 외교통상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6자회담 재개를 비롯한 북핵 해결방안과 동북아 정세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지 슈워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한·중·일 학술회의'에 참가하고 나서 11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또 11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신각수 외교통상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6자회담 재개를 비롯한 북핵 해결방안과 동북아 정세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