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2045년까지 약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2045년까지 약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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