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어제(9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수도권 북한이탈주민 멘토 멘티 결연식을 개최했습니다.
민주평통 멘토링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을 보살피고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케이크를 만들었고, 장래희망과 포부 등을 적는 편지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1,049명의 자문위원이 멘토 활동을 지원한 가운데, 결연식에는 김관용 수석부의장과 문승현 통일부 차관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격려했습니다.
영상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민주평통 멘토링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을 보살피고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케이크를 만들었고, 장래희망과 포부 등을 적는 편지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1,049명의 자문위원이 멘토 활동을 지원한 가운데, 결연식에는 김관용 수석부의장과 문승현 통일부 차관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격려했습니다.
영상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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