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언론사 단독 대담을 통해 올해 국정 방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대담은 사전 녹화한 뒤 KBS를 통해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윤 대통령은 대담에서 취임 3년 차 국정운영 방향과 각종 개혁 과제, 그리고 논란이 되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입장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가 평가하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며 "여러 상황을 잘 감안하셨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00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조선일보와 신년 인터뷰를 한 바 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9년 KBS 기자와 대담을 진행했으며, 퇴임을 앞둔 2022년에는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대담을 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대담은 사전 녹화한 뒤 KBS를 통해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윤 대통령은 대담에서 취임 3년 차 국정운영 방향과 각종 개혁 과제, 그리고 논란이 되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입장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가 평가하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며 "여러 상황을 잘 감안하셨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00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조선일보와 신년 인터뷰를 한 바 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9년 KBS 기자와 대담을 진행했으며, 퇴임을 앞둔 2022년에는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대담을 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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