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60·사법연수원 17기)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 한 달 만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 요직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지냈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윤 대통령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약 한 달 만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 요직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지냈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윤 대통령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