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K-방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하며,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할 예정인데,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통해 방산 수출의 기회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방산기업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방위산업은 우리의 안보와 경제를 함께 뒷받침하는 국가 전략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방위산업에 도입해 2027년까지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정부 지원 의지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방위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고, 특히 정부가 앞장서야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반도체 강국인 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해 방산 수출의 새 기회를 찾을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는 방위산업 첨단화에 필수적인 만큼, 이번 순방을 통해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고 협력을 심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협력은 우리 방산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고, 또 방산 수출의 새로운 기회도…."
윤 대통령은 "일부 사람들이 무기산업을 전쟁산업이라고 보고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해 왔다"고 지적하고, "방위산업은 국민 안전을 보장하는 평화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산 투자가 GDP를 늘리고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개념을 바꿔야 한다"며 인식 변화도 촉구했습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 june12@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안석준·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윤석열 대통령이 K-방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하며,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할 예정인데,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통해 방산 수출의 기회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방산기업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방위산업은 우리의 안보와 경제를 함께 뒷받침하는 국가 전략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방위산업에 도입해 2027년까지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정부 지원 의지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방위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고, 특히 정부가 앞장서야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반도체 강국인 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해 방산 수출의 새 기회를 찾을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는 방위산업 첨단화에 필수적인 만큼, 이번 순방을 통해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고 협력을 심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협력은 우리 방산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고, 또 방산 수출의 새로운 기회도…."
윤 대통령은 "일부 사람들이 무기산업을 전쟁산업이라고 보고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해 왔다"고 지적하고, "방위산업은 국민 안전을 보장하는 평화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방산 투자가 GDP를 늘리고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개념을 바꿔야 한다"며 인식 변화도 촉구했습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 june12@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안석준·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