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백령도 인근 천안함 침몰사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백령도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인 독도함을 찾아 수색작업 상황과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은 이 대통령은 내 형제, 내 자식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뒤, 광양함으로 이동해 실종자가족들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속 타는 마음 토로하는 가족들에게 이 대통령도 “직접 물속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라며 초조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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