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당국자가 정부 소유 건물인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 대한 동결 방침을 시사한 데 대해 "남북 간 합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사업자에게서 들은 바에 따르면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관계자가 '부동산 조사에 참가하지 않은 곳의 부동산은 동결될 것'이라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어 "북측으로부터 면회소 동결에 대해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없다"면서 "당국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통일부 당국자는 "사업자에게서 들은 바에 따르면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관계자가 '부동산 조사에 참가하지 않은 곳의 부동산은 동결될 것'이라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어 "북측으로부터 면회소 동결에 대해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없다"면서 "당국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