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지난 6월 MBN이 단독 보도한 국제교류재단 채용 비리 건과 관련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객원교수 선발 과정을 점검한 결과 자격 요건에 맞지 않은 지원자가 선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감사원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특정 지역 응모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공고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 사람을 선발했다면 요건을 조정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감사원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특정 지역 응모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공고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 사람을 선발했다면 요건을 조정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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