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EBS수능강의 만으로도 수능점수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기대도 물론 있지만 ‘EBS강의에서 수능시험 70% 출제’가 단기적인 것은 아닐지, 사교육 없이 EBS수능강의만으로 수능점수를 잘 받는 것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하는 현실적인 우려를 안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지난 19일,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학생과 학부모, 이 대통령 그리고 EBS수능방송으로 꿈을 이뤄낸 대학생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현실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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