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한국과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주한중국대사의 무례한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한국은 우리의 가까운 동맹이며 우린 역내 이슈에 대해 그들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앞서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 정책조정관도 "중국의 압박 전략이 사용된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주한중국대사의 무례한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한국은 우리의 가까운 동맹이며 우린 역내 이슈에 대해 그들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앞서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 정책조정관도 "중국의 압박 전략이 사용된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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