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정신없었는데, 유튜브 10만 돌파 축하 감사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돌파 파티를 인증했습니다.
조민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유튜브 10만 돌파 축하 감사하다"면서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꽃다발 자랑하려 외출했지"라는 글과 함께 "1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조민 씨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과 함께 39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23일에 올린 6분 분량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와 함께 유튜브에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면 전달하는 '실버버튼'을 받게 됐습니다.
조민 씨는 이 영상에서 "요즘 시간이 있다 보니 수필도 쓰고 있고 운동도 하려고 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밥을 5분 만에 해치우는 성격이었는데 요즘은 엄청 맛집이라고 하면 한 시간도 기다려서 들어가고 그런 게 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야식 메뉴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운동과 이상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취미는 되게 옛날부터 헬스를 했다. PT(Personal Training)도 받았다. 데드리프트 90㎏ 정도는 친다"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것 먹고 그런 걸 좀 하고 싶다. 한강에 가는 걸 좋아해서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남자친구 생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선 "단순하고 긍정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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