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원주-강릉 복선전철 긍정 검토 지시

#0f7ac1\'>[mbn리치�� 강원도 업무보고에서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볼 때 복선으로 가는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강원 지역의 15년 숙원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이 대통령이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부단히 노력해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며 정부의 지원 의사를 전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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