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체류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한국에 잠시 돌아옵니다.
이 전 대표는 장인인 김윤걸 전 교수의 별세로 내일(8일) 새벽 5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는 귀국 후 상주로서 빈소를 지킬 예정이며, 장례 이후 10일 정도 국내에 머무를 계획입니다.
이 전 대표 측 한 관계자는 "바로 출국하지 않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도 "열흘 정도 체류할 전망"이라며 "정치적 행보를 하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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